디지털진천문화대전 > 진천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2(문화와 교육) > 문화·예술
-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 활동은 매우 제한적이지만, 그럼에도 지역민들을 위한 연극·영화·공연들이 행해지고 있으며, 관광객을 모으고 지역을 알리기 위한 생거진천문화축제가 개최되고 있어 점차 활성화되어 가고 있다.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연극과 영...
-
충청북도 진천군의 건물,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 인간이 태어나서 평생을 머물다 마지막에 임하는 행위 모두가 건축물 내부에서 이루어진다. 인간 대부분은 평생을 낮에는 사무실에서 밤에는 주택에서 머문다. 이 모든 곳이 건축물이다. 예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 불리는 진천은 충청북도 중부에 자리 잡고 있다. 고구려시대에...
-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음악에 맞추어 율동적인 동작으로 감정과 의지를 표현하는 예술 분야. 무용은 인간이 취락 집단을 형성하면서부터 자연에 대한 외경(畏敬)과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종교 의식이나 무속 행사의 형태로 나타났다. 이후 왕권 정치가 확립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무용 본래의 개념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궁중에서는 전문 무용가를 두고 궁궐의 연례(宴禮)에...
-
충청북도 진천군의 세계상과 인간상을 미적·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한반도에는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오면서 여러 시대에 걸쳐 다양한 미술 문화가 전개되었으며, 이는 남겨진 유물이나 문헌 자료로 확인되고 있다. 진천군의 경우, 통일신라시대까지는 미술 활동의 흔적이 드물지만 고려시대부터는 불교 미술이나 공예 면에서 중요한 자취들을 남겼다. 삼국시대 이후 고분에서...
-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빛을 매체로 하여 물체의 상을 감광성 기록 재료 위에 기록하는 방법 또는 그 방법으로 얻은 화상. 진천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천지부 회원 14명,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진천지회 회원 24명, 디지털 카메라[수디카] 회원들이 진천의 사진 예술 발전을 위해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각 동아리 단체들은 연중 전시회를 개최하여 진천군민의 예술적...
-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배우가 희곡 속의 인물로 분장하여 몸짓·동작·말로써 연희 장소에서 창출해 내는 종합 예술. 연극은 삶의 근원적이고 총체적인 경험에 기원을 두고 있어 다른 어떤 문화적 산물 못지않은 역사적·지역적·민족적 소산이다. 이에 비해 영화는 제작 과정에 창조적 요소와 기계적·기술적·경제적 요소가 합쳐져 만들어진다. 따라서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제작자...
-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일정한 의미를 갖고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여 영사기로 영사막에 재현하는 종합 예술. 인류 최초의 영화는 흔히 「중국인 세탁소에서 생긴 일」 또는 「정거장의 기차 도착」을 꼽는다. 초기의 영화는 단지 신기한 볼거리에 지나지 않았는데, 조르주 멜리에스는 영화를 이야기를 전달하는 도구로 이용하는 데 크게 공헌하였고,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화가 예술의 한...
-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소리를 소재로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부터 악(樂)·가(歌)·무(舞)의 총체적인 개념이 음악의 일반적인 형태로 인식되어 왔는데, 여기에서 악이란 기악 음악을, 가는 성악을, 무는 춤을 가리킨다. 한국 음악은 한국 민족의 음악이다. 즉 우리말과 글을 쓰면서 민족 문화의 기본적인 동질성을 함께 누려 온 한국 사람의 음악...
-
충청북도 진천군의 이야기를 담은 군민의 노래. 「진천군민의 노래」는 진천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만뢰산(萬賴山), 미호천(美湖川) 등의 정기를 이어 받아 역사와 전통을 지켜 자랑스러운 군민이 되자는 가요이다. 2절로 되어 있는 「진천군민의 노래」에는 진천의 역사의 소용돌이에 따라 자연지리와 다양한 인문지리 요인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다. 과거에는 「진천군민의 노...
-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살고 있는 아가씨에 관해 부른 대중가요. 「진천아가씨」는 경관이 수려하고 인심이 좋아 살기 좋은 진천 지역에 살고 있는 아가씨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이다. 「진천아가씨」를 부른 가수 조미미는 1964년에 「떠나온 목포항」이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1978년 5월 16일 비정규 LP앨범으로 발매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