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안산문화대전 > 안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주체(성씨와 인물) > 근현대인물 > 교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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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김녕(金寧)이고, 1917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에서 김창환(金昌煥)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어머니는 안창순(安昌順)이다. 1972년 사망하였고, 묘는 화정동 시상골에 있다. 김영기는 안산공립보통학교[현 안산초등학교]를 거쳐 서울 중동중학교, 휘문고등보통학교, 보성전문 법학부, 전주사범을 졸업한 후 1937년 3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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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김녕(金寧), 호는 향운(香雲)이다. 1907년(순종 1)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너빌마을에서 출생하였다. 김창성(金彰聲)의 2남이며 어머니는 경주이씨 이유학(李裕鶴)의 딸이다. 1987년 사망하였고, 묘는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금주리 금주공원묘지에 있다. 김용호는 안산공립보통학교를 거쳐 경기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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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출신의 교육자이자 경제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초명은 김복태(福泰)이다. 1932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범직이마을에서 아버지 김종선(金鍾宣)과 어머니 이순환(李舜煥) 사이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묘는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대지공원묘지에 있다. 김이태는 1961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같은 해 농림부 농촌진흥청 공보관으로 있다가 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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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1910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범직이마을에서 김상욱(金相郁)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어머니는 김녕김씨이다. 1980년 사망하였으며, 묘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군자중학교 뒷산에 있다. 김진섭은 경기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안산공립보통학교에 들어감으로써 처음으로 교육계에 투신하였다. 1945년 광복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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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홍장(弘章), 호는 옥포(玉圃)이다. 선조의 부마 진안위(晉安尉) 유적(柳頔)의 12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진형(柳進馨), 아버지는 유승철(柳承哲), 어머니는 남양홍씨이다. 1919년 4형제 중 둘째로 지금의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서 출생하였으며, 1981년 사망하였다. 묘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선영에 있다. 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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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문화(文化), 호는 우석(又石)이다. 사육신인 유성원(柳誠源)의 후예이며, 도승지(都承旨) 유효립(柳孝立)의 10세손으로 아버지 유인근(柳寅根)과 어머니 이성희(李聖姬)의 3남매 중 2남이다. 1911년 서울 가산동에서 출생하였고, 1986년 사망하였다. 묘는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동막골에 있다. 1988년 5월에 세운 묘비의 비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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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이자 정치인. 본관은 수원(水原), 호는 해온(海溫), 아명은 백장손, 초명은 백남훈(白南勛)이다. 아버지는 백진모(白鎭模)이다. 1885년 출생하여 1967년 사망하였다. 묘는 안산시 상록구 장하동에 있다가 1987년 가을 모란공원묘지로 이장되었다. 묘비 비문은 주요한(朱耀翰)이 짓고, 이기우(李基雨)가 썼다. 백남훈은 19세에 장연공립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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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산 지역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교육자. 최용신은 함경남도 원산 출신의 농촌계몽운동가이며 애국지사로서, 국권을 상실한 일제 치하에서 농촌 계몽과 문맹 퇴치를 위한 한글 강습과 더불어 농촌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교육, 애국심과 자립정신을 키우는 의식계몽에 힘썼다. 최용신은 루씨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협성여자신학교[현 감리교신학대학교] 농촌과에 재학하면서 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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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활동한 향토사학자이자 서지학자. 필명은 이승언(李承彦)이다. 1945년 출생하여 2002년 사망하였다. 이한기는 당시의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논곡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부터 지역의 문화 발전에 관심을 갖고 옛것을 발굴하고 연구하며, 후세를 위해 이를 보존하겠다는 일념으로 주변에 흩어져 있는 신문과 고서적, 사료들을 수집하기 시작하였다. 1979년 본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