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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의 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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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농업이 시작된 마을, 그러나 개발의 광풍이 비켜 간 마을
전국에서 고구마싹을 가지러 왔었지
신도시 사람들에게 싱싱한 채소를
안산신도시개발
개발의 광풍에 생기는 깊은 소외감
두 집성촌이 수 백 년을 한 집안처럼 지내온 화목한 마을
윗삼천리와 아랫삼천리의 어울림
삼천리 사람들
단원구 원곡동
반월공단의 입구촌
이름이 많은 동네
외국인이 더 많은 한국 동네
한 가구 마을에서 백여 성씨가 사는 마을로
시간의 흐름과 바뀌는 풍경
다양한 문화의 혼재를 넘어서
보고 먹고 느낄 것 많은 동네
우리 마을에만 있어요
한국 속의 이국, 이국 속의 한국
꿈을 안고 더불어 사는 사람들
원래 나도 이사 온 사람
외국인 이주 노동자로서의 삶
어려운 사람끼리 서로 돕고 잘 살아야
단원구 풍도동
경기도의 서쪽 끝마을, 외로운 풍도의 애환
단풍나무‘풍도(楓島)’에서 풍요로운 풍도(豊島)’가 되다
두 은행나무가 알고 있는 1천년 전설
한국판 갈라파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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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의보고(寶庫)
빼앗긴 섬 ‘도리도’의 바지락 전쟁
철새처럼 살아온 풍도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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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체험마을과 특산물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마을
어촌 체험으로 수도권 도시민과 함께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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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마을 염전의 흥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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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개발이 공존하는 마을
소박한 섬마을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마을
종현 마을의 미래를 위하여
종현 마을의 소리꾼 김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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