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3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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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甘漁村體驗-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95-2[선감동 639-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년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4년 - 선감 어촌 체험 마을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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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선감 어촌 체험 마을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95-2[선감동 639-6] |
현 소재지 | 선감 어촌 체험 마을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95-2[선감동 639-6] |
성격 | 어촌 체험 마을 |
전화 | 032-886-6133 |
홈페이지 | 선감 어촌 체험 마을(http://www.seantour.com/village/seongam)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어촌 체험 마을.
[개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大阜島)에 위치한 선감 어촌 체험 마을은 국내 제일의 방조제로 연결되어 뭍으로 변한 마을이다. 마을이 위치한 대부도는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건립 경위]
선감 어촌 체험 마을은 바다와 야트막한 산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간만의 차이가 크고 완만한 간척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고, 해양 생태계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주위에 염전이 산재에 있어 학생들의 체험 실습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인근에 있는 선감 청소년 수련원은 해양·항공·산악 등 각종 레저 스포츠 시설을 두루 구비하고 있어 가족이 함께 야영하며 더위를 피하기에 적당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 같은 장점을 살려 어촌 체험 마을로 지정되어 2004년 조성을 마쳤다.
[변천]
선감도는 고려 시대부터 선감미도로 표기되어 왔다. 1913년 남양군이던 대부면을 부천군으로 편입할 당시 불도와 탄도를 합하여 선감 1리로 하였다가, 1961년 법정리를 행정리로 분할하면서 선감도를 선감 1리, 불도와 탄도를 선감 2리로 하였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선감도의 높은 산 위에 정결한 바위가 있어 이 바위에 신선이 내려와 노닐었다고 하여 선암도라고 하였다가 나중에 선감도로 바뀌었다고 한다.
[구성]
선감 어촌 체험 마을 프로그램으로는 조개잡이 체험, 후리질 체험, 갯벌 썰매, 포도 따기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먹거리 체험[바지락 칼국수], A.T.V 체험[4륜 오토바이], 서바이벌 게임, 캠핑 체험[몽골 텐트·게르], 감자 캐기 체험, 만들기 체험[천연 비누·초콜릿], 물놀이[에어 바운스 수영장] 체험, 소라 조개 화분 만들기, 망둑어 낚시 체험 등이 있다.
[현황]
선감 어촌 체험 마을은 자연 그대로의 바닷가 경관을 지니고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당일 코스로 조용하게 쉬어 가기에 알맞다. 마을 주민은 65가구 140명이다. 특산물로 바지락, 낙지, 동죽, 광어, 우럭, 숭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