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에 있는 수도권 광역 지하철 과천-안산선의 역.

[건립경위]

1988년 10월 25일 안산선이 개통됨에 따라 설치된 금정~안산 구간의 중간 역으로서 영업을 하고 있다.

[명칭유래]

전철 개통 당시 역의 위치가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이었으며, 마을 가운데 수리산 줄기의 속칭이 반월산이라 하여 그 이름을 토대로 제정되었다.

[변천]

1988년 10월 안산선 금정~안산 간 개통과 함께 여객 운송을 시작하였으며, 최근 역명 변경 논의가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다. 1988년 10월 25일 배치 간이역으로 시작한 후, 1993년 3월 11일 무배치 간이역[을종 위탁 발매소]으로 격하되었다.

[구성]

역무를 담당하는 사무실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코레일유통 매점인 스토리웨이도 개설되어 있다. 장애인 편의시설로는 최근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완공되었으며, 계단핸드레일[점자 표기], 지체 장애인용 화장실, 점자 유도 블록이 설치되어 있다. 승강장은 2면 2선의 설계이다.

[현황]

1988년 전철 개통 이래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역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완공되어 이용객이 늘고 있다. 2015년 12월 한달간 승차 인원은 165,779명이고, 강차 인원은 152,0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