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있는 액체 포장 용기 제조업체.

[개설]

(주)한국팩키지는 식품용 포장 용기 제조 및 판매 분야에만 사업 역량을 집중하여 국내외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SD운동[자기계발 등 소집단활동]과 UP GRADE 480이라는 경영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는 상품 가치를, 주주에게는 자산 가치를, 그리고 종업원에게는 미래 가치를 극대화 한다는 가치 경영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변천]

1954년 2월 해성산업으로부터 출발하여 1958년 2월에 설립된 한국제지(주)가 1979년 11월 액체 포장 용기 사업을 개시했으며 1984년에는 우유팩 생산 전용공장인 반월공장[22,400㎡]을 준공하였다. 1993년 11월 한국제지(주)로부터 독립 법인인 (주)한국팩키지가 설립되어 분사했으며 1999년 기업 공개를 통해 코스닥에 등록하였다. 2007년 노르웨이 Elopak사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식품용 포장 용기[우유팩] 제조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0년 우유팩 업계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2004년에는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인증과 ISO14001 인증을, 2008년에는 ISO 22000 인증을 각각 획득하였다. 또한 1999년 피자포장용 상자 실용신안을, 2000년에는 피자포자장용 대지와 식품포장용 상자의 실용신안 및 파란하늘의 상표를 각각 등록하였다.

2001년에는 종이팩의 실용신안을, 2003년에는 이온 팩의 실용신안과 이온 팩 대지의 의장을 각각 등록하였다. 한편 2005년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에서 단체부문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125억 원이며, 매출액은 559억 3791만 7천 원이다. 대표이사는 단재완·이명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