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지역 발전 단체.

[개설]

안산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007년 9월 28일부터 기존의 21세기안산발전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계승하여 21세기를 대비한 안산시의 장기 발전 목표 및 시책 방향을 수립하고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하여 행정·관행·제도 개선 등 행정 쇄신에 관한 사항과 주민 고충의 해결 방안 등에 관한 연구와 자문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설립목적]

안산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안산시 시정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 등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과 연구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1월 18일 「21세기안산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가 공포 및 시행과 더불어 위원을 위촉하고 21세기안산발전위원회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2003년 7월 29일 위원회의 재정비를 위한 일부 조례 개정[조례 제1083호]이 이루어졌으며 이후부터 8개의 소위원회로 나누어 활동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2007년 8월 2일 「지방자치법시행령」 제42조 규정에 의거 「안산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조례 제1335호]가 제정됨에 따라 2007년 8월 22일 「21세기안산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가 폐지되었다. 2007년 9월 28일 「21세기안산발전위원회 운영규칙」이 폐지되고 「안산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운영규칙」[규칙 제840호]이 제정되면서 안산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기존의 21세기안산발전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계승하여 6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1세기안산발전위원회는 안산시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 목표 설정 및 시책 방향의 수립에 참여했으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의 개선과 시민 고충의 해결 방안 등에 관한 연구와 자문을 주도하였다. 2004년에는 4회의 전체 워크숍과 12회의 소위원회를 개최했으며, 2005년에는 7회의 소위원회를 각각 개최하여 시정의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과 대안 제시 등 을 통해 시정에 참여하였다. 안산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로 계승된 후에는 안산시가 성장과 보존이 조화로운 미래형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 등에 대한 자문과 연구·조사 등과 관련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1세기안산발전위원회는 위원장 1인[시장]을 포함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계인사, 전문직업인, 사회단체 임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으로 편성되어 있다. 분야별로 자치행정소위원회, 산업경제소위원회, 사회여성복지소위원회, 환경보전소위원회, 교육문화예술소위원회, 도시건설소위원회, 교통행정소위원회, 관광레저소위원회 등 8개의 소위원회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2007년 9월 28일 안산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로 계승되면서 위원장 1인[시장]을 포함하여 시의원, 학계인사, 전문직업인, 사회단체의 임원 등으로 구성된 70인 이내의 위원으로 재편성되었다. 이와 더불어 행정분과위원회, 산업경제분과위원회, 보건복지분과위원회, 환경분과위원회, 문화관광분과위원회, 건설교통분과위원회 등 6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