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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0698
한자 張紳
영어음역 Jang Sin
이칭/별칭 현국(顯國),취애(翠崖)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안산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창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경기도 안산시
성별
생년 1595년연표보기
몰년 1637년연표보기
본관 덕수
대표관직 강화유수

[정의]

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현국(顯國), 호는 취애(翠崖). 할아버지는 목천현감 장일(張逸), 아버지는 형조판서 장운익(張雲翼), 어머니는 판서 박숭원(朴崇元)의 딸이다. 형이 우의정 장유(張維)이다.

[활동사항]

장신은 안산 장곡리[현 시흥시 군자면 장곡리]에서 태어났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때 형 장유와 함께 당시 궁궐을 수비하던 장인 이흥립(李興立)을 설득하여 내응하게 하고 직접 왕궁 진입에도 참여하여 큰 공을 세워 정사공신(靖社功臣) 3등에 책록되었다.

1627년 정묘호란 이후 남한산성을 수비하기 위하여 삼전도(三田渡)를 요새화할 것을 주장하였으며, 그해 황해도감사가 되어 황주성을 수축하였다. 그 후 수원부사와 다시 황해도와 평안도 감사를 지내고 1636년 강화유수로 전임되었다. 그해 12월 병자호란이 일어나 강도(江都) 방위를 맡게 되었는데 강도가 함락되자 사헌부에서 그 책임을 물어 참할 것을 주장하였으나 전일의 공로를 생각하여 자진하게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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