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엄주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0599
한자 嚴柱漢
영어음역 Eom Juhan
이칭/별칭 응여(應如)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이근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생년 1851년연표보기
몰년 1911년연표보기
본관 영월
대표경력 비서원승

[정의]

개항기 안산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개설]

엄주한은 본관은 영월(寧越)이며 자는 응여(應如)이다. 아버지는 엄헌영(嚴獻永),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박승휘(朴承輝)의 딸이고, 처는 박성수(朴性壽)의 딸이다. 양부는 승지(承旨) 엄돈영(嚴敦永)이다. 묘소는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장곡(獐谷)에 있다.

[활동사항]

엄주한은 현재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살았다. 1877년(고종 14) 진사로서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같은 해 정언에 제수되었다. 1882년 선전관을 거쳐 증광별시 문과 초시의 이소시관(二所試官)을 지냈고, 1891년 이조참의와 대사간을 역임하였다. 1892년 북청부사로 있을 때 회령부(會寧府)에서 관아의 사옥이 파괴되는 민란이 발생하자 안핵사로 임명되어 사후 처리를 하였다. 1894년 성균관대사성이 되었으며 1902년(광무 6) 궁내부특진관(宮內府特進官)을 거쳐 1903년 비서원승을 지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