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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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棧里家屋與人口成冊 |
영어음역 | Gojanrigaokyeoinguseongcha다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문서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조준호 |
성격 | 성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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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연도/일시 | 1909년 |
표제 | 古棧里家屋與人口成冊 |
소장처 | 안산문화원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586-1[석호로 144] |
[정의]
1909년 간행된 경기도 안산 고잔리의 가옥과 인구 실태를 기록한 성책.
[서지적 상황]
『고잔리가옥여인구성책(古棧里家屋與人口成冊)』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1동 안산문화원에서 소장하고 있다.
[형태]
표제는 ‘고잔리가옥여인구성책(古棧里家屋與人口成冊)’이다. 표지를 포함하여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고잔리가옥여인구성책』에 따르면, 당시 고잔리 통호의 구성은 한성부와 마찬가지로 십가작통(十家作統)을 하여 1통 9호, 2통 10호, 3통 10호, 4통 10호, 5통 10호, 6통 10호, 7통 7호로 전체 7통에 66호를 이루고 있다. 각 호마다 가족의 이름·연령·성별 및 가족 수의 합계는 물론이고 가옥 상태와 크기, 생업 등을 적었다. 가옥의 경우, 예를 들면 ‘초가 6칸(草家六間)’ 이라고 구체적으로 적고 있고, 생업의 경우 농사를 짓는 가호이면 ‘농(農)’이라고 적고 있다. 마지막 2장은 ‘시목성책(柹木成冊)’으로 각 호마다 소유한 감나무의 그루 수를 적어 두었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와 개화기 경기도 안산 지역에 속해 있던 고잔리의 구체적인 인구수와 생활 규모 등을 알 수 있는 유용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