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서예·채묵화 미술 단체.

[설립목적]

묵사랑은 진천군 지역 주민들에게 동양의 미를 살린 대표적인 문화예술인 서예와 채묵화의 보급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민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3월 1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122-40[중앙동7길 9]에서 결성되었다.

[활동사항]

2007년 3월부터 진천도서관에서 열린 채묵화와 서예 강좌를 수강했으며 서예 및 채묵화와 관련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 매년 열린 진천군 농다리축제를 맞이하여 농다리전시관에 작품을 전시한 바 있고 진천군 화랑문화축제 기간 중 ‘묵사랑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그러나 2009년에는 신종 플루의 확산으로 인해 진천군의 지역 축제가 취소되어 작품 전시회를 따로 개최하지 못하였다.

[현황]

묵사랑의 회원은 13명으로 주로 진천군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이루어져 있다. 진천도서관에 소속되어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 진천도서관에 모여 서예와 채묵화 등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