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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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撮影地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정아 |
성격 | 연속극 촬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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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호암·중리마을에 있는 드라마 촬영지.
[개설]
진천군 문백면사무소 못 미처 300m 전쯤에서 충청북도 학생종합수련원 쪽으로 가다 보면 진천읍과 야영장으로 향하는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진천읍 방향으로 가다 보면 호암·중리마을 진입로 표시가 나온다.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호암마을은 범이 바위에 엎드린 형국이라 하여 호암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호암마을에는 30여 호가 살고 있으며 평택임씨가 대성을 이루고 있다. 중리마을은 중앙에 있다 하여 중리 또는 중말로 불린다.
[건립경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호암마을과 중리마을 주변은 전형적인 농촌 모습이 잘 간직되어 있는 마을로, KBS에서 방영된 농촌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촬영지로 선정되었다. 2001년 3월부터 촬영이 시작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연속극 촬영 관광지로 부각되었다.
[현황]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촬영지에는 촬영장임을 알리는 표지판과 함께 마을 곳곳에서 연속극에 등장했던 익숙한 배경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연속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우리구판장과 버스정류장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호암마을에 위치한 다리, 정자 등은 연속극에 등장한 적이 있는 곳으로, 사진 촬영, 관광 등을 위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