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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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川郡-專業農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 15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계영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에 있는 농업 단체.
[설립목적]
진천군 쌀전업농회는 1997년 12월 12일 진천군 내 쌀 농업을 보호·발전시키며 국가 식량 주권을 확보하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며 진천 농민의 권익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더불어 쌀전업농의 육성과 생산 기술의 과학화·표준화·고품질화 및 경영의 합리성, 유통의 선진화를 통하여 향토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진천군의 선진 농촌 건설 및 농촌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진천군 쌀전업농회는 농산물 생산성 향상 및 생산의 효율화를 위한 회원의 전업농 활동을 지원하고, 농업과 농촌 개발 정책을 농촌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며,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전체 농민의 권익과 이익 대변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완전 수입, 유통 환경 변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보급 등 급변하고 있는 농업 주변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는 활동과 더불어 진천군 지역 사회 발전의 중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회원의 전업농 활동을 지원하고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활동사항]
진천군이 개최한 관내 농업인단체장 초청 군수와의 간담회와 생거진천 쌀 소비촉진결의대회에 참가하였다. 또한 저소득 가구에 생거진천 쌀 기탁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진천군 쌀전업농회는 제11회 전국쌀대축제 및 우리쌀 소비촉진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진천군 내 생산 쌀의 ‘생거진천 쌀’ 브랜드화에 앞장서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천군 쌀전업농회는 농산물 관련 생산 활동은 물론 교육·홍보·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거진천 쌀 이미지 제고 극대화는 물론 지역 사회에 삶의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