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소속 진천 지사.

[설립목적]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진천지사는 1987년 12월 1일 중부고속도로 하남IC~남이JCT 구간 개통과 더불어 고속도로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고속도로 신설·확장 및 유지 관리, 부대 및 편의 시설의 설치와 관리, 고속도로 연접 지역 개발 사업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진천지사에서는 진천 농다리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지역농가 일손 돕기 및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농기계 무상 수리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진천군 소재 공장에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상주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학습지를 지원하는 등 사회에 공헌하는 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진천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현황]

2009년 기준 조직은 지사장 아래 1팀[고객지원팀] 5파트[관리·영업·도로·구조물·교통안전]로 구성되어 있으며 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영업소로는 대소영업소, 진천영업소, 증평영업소, 오창영업소, 서청주영업소, 일죽영업소를 두고 있으며 관할 휴게소로는 음성상·하휴게소, 오창상· 하휴게소, 안성맞춤상·하휴게소 등이 있다. 기존의 하남IC~남이JCT 구간 59.04㎞에다 2008년 11월 11일 개통된 평택~제천선[남안성~음성] 구간 21.21㎞까지 포함하여 총 76.50㎞의 도로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