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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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槐山皮氏 |
영어의미역 | Goesan P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 금성 |
집필자 | 강민식 |
세거지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 금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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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시조 | 피위종(皮謂宗) |
[정의]
피위종을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연원]
『진천군지(鎭川郡誌)』에 따르면, 괴산피씨(槐山皮氏)는 고려 충렬왕 때 원나라에서 고려에 안렴사로 왔다가 귀화한 피위종(皮謂宗)을 시조로 하며, 홍천(洪川)·단산(丹山)·충주(忠州)·괴산·청안(淸安)으로 갈라졌다고 한다.
그러나 『정미보(丁未譜)』에는 금자광록대부 신경위 대장(金紫光祿大夫神慶衛大將)으로 공민왕 때 고려에 망명한 피경연(皮慶延)을 왕이 괴산군(槐山君)으로 봉하면서 그곳을 관향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또 피경연의 5세손으로 조선 개국에 공을 세우고 병조판서와 전라감사를 지낸 피득창(皮得昌)을 시조로 삼기도 한다. 피경연과 피득창을 괴산피씨의 시조로 여기는 경우는 피위종이 홍천군에 봉해져 홍천을 본관으로 삼았다고 구분하며, 괴산피씨는 홍천에서 분적한 것으로 본다.
[현황]
2000년 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에 거주하는 괴산피씨는 총 21가구 53명이었으며, 2009년 현재 진천읍 금암리 금성에 일부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