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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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寧曺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진천군 덕산읍 기전리 |
집필자 | 강민식 |
세거지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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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기전리 |
입향시기/연도 | 조선 전기 |
성씨시조 | 조계룡 |
입향시조 | 조대관 |
[정의]
조계룡을 시조로 하고, 조대관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연원]
창녕조씨(昌寧曺氏)의 시조 조계룡(曺繼龍)은 신라시대 제26대 진평왕의 사위로 전해오고 있다. 중시조는 신라 말에 아간시중(阿干侍中)을 지내고 고려 태조의 딸과 결혼한 조겸(曺謙)이다. 후손들이 조계룡을 시조로, 조겸을 중시조로 삼고 창녕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입향경위]
조계상(曺繼商)의 손자인 조대관(曺大觀)이 임진왜란 때 아들 조택(曺擇)과 손자들을 데리고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 막동마을로 피난하였다가 정착하였다. 조계상은 세조 때 정국공신으로 좌찬성을 역임하고 영의정에 추증된 인물이다.
[현황]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진천군 관내에 거주하는 창녕조씨는 116가구 355명으로 나타났다. 진천군 덕산면 기전리 기지마을에 50여 가구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