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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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城李氏 |
영어의미역 | Anseong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 |
집필자 | 강민식 |
세거지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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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시조 | 이중선(李中宣) |
[정의]
이중선을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연원]
안성이씨(安城李氏)의 시조 이중선(李中宣)은 고려 때 안성군호장(安城郡戶長)으로 경군(京軍)에 뽑혀 공을 세우고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에 올랐다. 이에 후손들이 시조의 발신지인 안성(安城)을 본관으로 삼았다.
이중선의 손자 이원장(李元長) 이후 세계(世系)가 실전되어 합문부사(閤門副使) 이구(李玖), 이부시랑(吏部侍郞) 이희(李禧), 병부상서(兵部尙書) 이유(李裕), 좌사낭중(左司郎中) 이극엄(李克儼), 밀직부사(密直副使) 이유인(李惟仁) 등 5파로 갈라져 이들을 각기 1대조로 하고 있다.
안성이씨는 고려시대에 많은 인물을 내어 성세를 누렸고,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문과 급제자 6명, 공신 1명을 배출하였다. 대표 인물로는 이영(李永)·이희(李禧)·이숙번(李叔蕃) 등이 있다.
[현황]
2000년 인구 조사 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안성이씨는 총 8가구 3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