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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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池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강민식 |
성격 | 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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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새끼미마을 |
소유자 | 진천군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었던 조선시대 관개시설.
[개설]
진천읍 신정리 새끼미마을 앞쪽 백곡천 변에 있었던 저수지로, 조선 후기까지 인근 농경지에 관개를 했으나 현재는 자취를 찾아볼 수 없다.
[변천]
신지(新池)는 조선 후기까지 주변 농경지에 관개하였던 사실이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남아 있다. 『여지도서』 진천현(鎭川縣) 성지(城池)조에 ‘신지는 현의 동쪽 10리에 있으며[新池 在縣東十里 牛川流入 中有三島]’라고 하였다. 또한 제언(堤堰)조에는 ‘신지제는 현의 동쪽 10리에 있다. 둘레는 1,684척, 길이는 848척, 너비는 482척, 깊이는 5척 1촌이다[新池堤 在縣東十里 周回一千六百八十四尺 長八百四十八尺 廣四百八十二尺 水深五尺一寸]’라고 되어 있다.
[위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새끼미마을 앞 백곡천과 접한 곳에 위치했다.
[현황]
백곡천 사방 사업과 경지 정리 등으로 지금은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의의와 평가]
하천 정비와 경지 정리로 인해 신지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으나, 조선 후기 관개시설로서 위치와 제원을 알 수 있는 옛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