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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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常山人脈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내희 |
성격 | 인문 지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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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연도/일시 | 1990년 8월 |
권수 | 1권 |
책수 | 1책 |
사용활자 | 국한문혼용체 |
가로 | 19㎝ |
세로 | 26.5㎝ |
표제 | 常山人脈誌 |
간행처 | 상산고적회 |
소장처 | 진천군청 문화체육과 |
소장처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
[정의]
1990년 상산고적회에서 간행한 충청북도 진천의 향토지.
[편찬/발간 경위]
『상산인맥지(常山人脈誌)』는 그동안 진천 지역에서 발간된 향토지인 『상산지(常山誌)』나 『진천군지』 등에서는 인물편의 내용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서지적 상황]
진천군청 문화체육과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상산인맥지』는 1권 1책이며 국한문 혼용체로 분량은 323쪽이다.
[구성/내용]
첫 부분에는 향교, 사당, 성씨별 유적지 등의 사진 자료와 간단한 설명이 실려 있고, 제1절은 진천 지방의 성씨, 제2절은 성씨별 인물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절은 1910년 한일병합 이래 진천군에 거주하던 100여 성씨를 가나다순에 의해 기록하였고, 동일 성씨는 일괄하여 거주해온 연대순으로 관향(貫鄕)별로 기록하였다. 연대가 미상인 성씨와 관향을 모르는 인물은 한국성씨대관(韓國姓氏大觀) 전고대방(典考大方)의 순으로 기록하였고, 진천군 인물편에 22명이 수록되었다. 제2절에는 72개 성씨별로 시조 및 성씨에 대한 설명과 본관별로 인물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그 동안 진천 지역의 인문지리에 관하여 『상산지』나 『진천군지』를 비롯한 다수의 향토지가 발간된 바 있으나, 자료의 부족으로 인해 인물편이 다소 미흡하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상산고적회에서 『상산인맥지』를 발간하여 인물을 비롯한 우리 고장 전반을 재조명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