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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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길이 통과하는 산등성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을 넘어가는 능선부로서 삼국시대부터 사람과 물자 교류의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어 왔다. 특히 산지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고개는 예부터 공간과 공간을 구분하고 서로 이어주는 교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보통 고개라는 지명이 쓰이지만 이밖에도 재, 치(峙), 현(峴), 영(嶺) 등의 지명 접미사가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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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의 풍광(風光)·풍속(風俗)·사적(史蹟) 등을 유람하는 일. 안산시는 경기도 중서부와 서울의 30㎞ 반경 남서부에 위치해 있는 전국 최초의 계획도시로 녹지율 74%의 선진국형 주거환경과 수도권 광역 교통망의 발달이 관광산업 발달의 인프라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기에 천혜의 천연자원이라 일컫는 대부도와 시화호가 있어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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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양상동과 시흥시 산현동에 걸쳐 있는 산. 수리산의 줄기가 마하산으로 연결되어 광덕산까지 이른다. 동쪽으로는 수리산과 수암봉이 바라보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광덕산, 서쪽으로는 군자봉이 마주하고, 북쪽으로는 운흥산이 호종하고 있다. 높이는 24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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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양상동과 시흥시 산현동에 걸쳐 있는 산. 수리산의 줄기가 마하산으로 연결되어 광덕산까지 이른다. 동쪽으로는 수리산과 수암봉이 바라보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광덕산, 서쪽으로는 군자봉이 마주하고, 북쪽으로는 운흥산이 호종하고 있다. 높이는 24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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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서 막걸리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8년 7월 4일 김한욱[남, 80]이 구연한 것을 최내옥·김용덕·유태용이 채록하여 1989년 한양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출간한 『한국학논집』에 수록하였다. 이후 1999년 안산시사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안산시사』 중권에 재수록하였다. 옛날 현재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막걸리 나오던 구멍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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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있는 산. 산봉우리가 마치 매의 형상과 비슷하여 매봉이라 하고, 응봉(鷹峯) 또는 매봉재라고도 한다. 지장골[지장촌] 뒤에 있는 산으로, 수암봉[395m]과 연결되어 있다. 산봉우리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이는 334.7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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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사찰은 본래 불교가 발생한 인도에서 수행자들이 우기를 피해 한 곳에 모여 생활하는 일종의 공동 주거지였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종교 의례를 행하는 성스러운 장소로 변모하였으며 절, 사원(寺院), 정사(精舍), 가람(伽藍)이라고도 한다. 사찰은 규모에 따라 사(寺)와 암(庵)으로 대별된다. 사(寺)는 여러 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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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을 산지라 하며, 보통 해발고도 300m 이상 되는 경우를 말한다. 안산 지역에서는 수리산[해발고도 475m]과 수암봉[해발고도 395m]이 이에 해당한다. 그 외의 산지는 300m 이하로 구릉지 또는 저산성 산지라고 표현한다. 산지가 연속된 것을 산맥이라고 하는데, 안산시는 광주산맥의 말단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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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행정구역. 상록구는 2002년 11월 1일자로 안산시에 구(區)가 설치되면서 생긴 행정구역으로 단원구(檀園區)와 함께 안산시를 양분하고 있다. 최용신(崔容信)[1909~1935]의 삶을 소재로 한 심훈(沈熏)[1901~1936]의 소설 『상록수』[1935]에서 따 온 이름이다. 최용신은 1930년대에 본오동 지역에서 교육을 중심으로 농촌 계몽 운동을 펼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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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적의 습격을 막기 위해 흙이나 돌로 쌓았던 구조물. 안산시의 성곽은 읍성과 산성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안산읍성은 고려 후기에 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성벽의 일부만 남아 있다. 안산은 서해안의 요지였기 때문에 외적 방어를 위한 산성이 많이 축조되었다. 현재 조사된 것으로는 성곡산성, 목내산성, 성태산성, 테미산성, 별망성 등이 있다. 해안가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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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에 안산군 군내면 수암리와 서정리(西亭里)였다가 1914년 시흥군 수암면 수암리가 되었다. 1989년 시흥시 수암동이 되었고, 1995년 안산시 수암동이 되어 행정동인 안산동 관할이 되었다. 2002년 구제 실시에 따라 상록구 수암동이 되었다. 북동쪽으로 수리산(修理山) 수암봉이 솟아 있어 자연 경관이 빼어나고, 그 지맥이 남쪽으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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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있는 수령 47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잎은 계유(鷄油)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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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있는 수령 520년의 보호수. 회화나무는 최고의 길상목(吉祥木)으로 손꼽히는 나무이다. 회화나무를 집안에 심으면 가문이 번창하고 큰 인물이 난다는 속설이 있다. 또한 회화나무에는 좋은 기운이 모여든다고 하여 매우 귀하게 여겨 서원이나 궁궐에 심었고, 공이 많은 학자나 관리에게 임금이 상으로 내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작은 가지를 자르면 냄새가 나며,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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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부터 1985년까지 경기도 안산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수암이란 명칭은 수암봉(秀岩峯)에서 유래하였다. 수암봉은 산의 모양이 독수리와 같다고 하여 독수리봉[鷲岩]이라 하였는데, 조선 말기에 산봉우리가 수려하다 하여 수암봉이 되었다. 삼국시대 이래 1400여 년간 시흥[금천], 안산, 과천은 3개 군으로 나뉘어 내려오다가, 1914년 총독부령 제111호에 의거하여 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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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과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걸쳐 있는 산. 본래의 산명은 독수리와 같다고 하여 독수리봉[鷲岩]이라 불렀는데, 조선 말엽에 이르러 산봉이 수려하므로 수암봉(秀岩峯)이라 칭하였다. 수암봉은 광주산맥의 말단부에 해당하는 산지로, 마산, 칠보산, 광덕산, 나봉산, 노적봉 등의 저산성 산지가 수암봉을 근원으로 뻗어나갔다. 이로 인해 안산시는 전체적으로 수암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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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서 수암봉 장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8년 7월 4일 경기도 안산시 수암동[당시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수암리]에서 이봉철[남, 72]이 구연한 것을 최내옥·김용덕·유태용이 채록하여 1989년 한양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출간한 『한국학논집』에 수록하였다. 이후 이정태가 다시 정리하여 1999년 안산시사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안산시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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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있는 조선시대 수암사의 절터. 수리산(修理山)의 산봉우리가 수암봉(修岩峯)으로 개칭되었는데, 이때 당시의 정수암을 수암사라 고쳐 부른 것이라 추측된다. 『안산군읍지(安山郡邑誌)』 사찰조에 정수암이 읍치 뒤 수리산에 있었는데, 이미 폐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정수암이 수암사의 전신인 것으로 추측된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서 수암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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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을 흘러 시흥천과 합류하여 시화호로 흘러드는 하천. 신길천은 신각리(新角里)[현 샛뿔마을]의 ‘신’과 적길리(赤吉里)[현 능길마을]의 ‘길’을 취한 것으로 신길동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신길천은 시흥시 거모동 군자봉에서 발원하여 시흥천을 경유해 시화호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신길천 유역은 한반도 중서부 해안 지역으로 내륙 지방에 비해 기후의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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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법정동인 수암동·장상동·장하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안산동은 안산시의 발원지이자 도농 복합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으로 개청하였다. 1989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4050호에 의거하여 시흥군이 시흥시로 승격되면서 4개 법정동[수암동·장상동·장하동·화정동]을 묶어 안산동이 개설되었다. 1995년 4월 20일 대통령령 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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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있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의 읍성 및 관아 터.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1989년 안산동장 장혁순과 시흥시청의 이승언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1990년 6월부터 8월까지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규모와 성격이 확인되었다. 이후 1999년 7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수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하였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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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수암봉에서 발원하여 양상동·월피동·성포동·고잔동 등을 지나 시화호로 흘러드는 하천. 안산천은 안산군의 관아가 있던 안산마을을 지나는 하천으로 안산의 명칭을 붙인 하천이다. 조선시대에는 서해 갯벌 물이 이 곳까지 이르렀다 하여 개교천(介橋川)이라 하였다. 안산천은 수암동 수암봉에서 발원하여 개다리를 지나 양상동·월피동·성포동·고잔동 등을 거쳐 시화호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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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생각하는 어린이[사고·창의·판단], 예절 바른 어린이[충효·근면·예절], 건강한 어린이[건강·정의·인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푸른 꿈을 가꾸는 활기찬 안산 어린이’이다. 1899년 안산군수 남계술(南啓述)이 군립(郡立) 안산소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였고, 1908년 4월에는 안산군내 유지들이 2백여원의 성금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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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인문지리학은 인문 현상과 관련된 지리학의 한 분야로 자연지리학에 대립되는 계통지리학이다. 또한 지표상에서 일어나는 인문지리적 요소를 공간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문지리학은 다른 많은 학문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연구 대상은 경제·교통·관광·도시·문화·사회·역사·인구·정치·취락 등 여러 가지 분야로 나누어진다. 안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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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의 지표 공간에서 펼쳐지는 위치·지형·기후·하천·토양 등의 자연 현상. 경기도 안산시는 지체 구조상 경기지괴에 속하며 한반도 중부 서안에 위치한다. 광주산맥 말단부에 형성된 저기복 구릉성 산지 지역이다. 높이 300m 이상 산지는 수암봉 하나이고, 나머지는 300m 이하로 구릉지 또는 저산성 산지이다. 암석은 변성암류와 화성암류 암석이 주를 이루며, 해안 지역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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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을 소재로 하여 조선시대 문인·학자들이 지은 시(詩). 옛 사람들은 안산의 아름다운 형승(形勝)을 “바다 위에 떠 있는 한 떨기 갓 피어난 연꽃”에 비유했다. 서쪽 바닷가의 해빈(海濱)에 맞닿아 마치 쫙 펼쳐 놓은 부채꼴 속의 한 송이 연꽃 같은 모습이라는 얘기다. 이런 자연적 경관을 배경으로, 특히 조선시대에는 수많은 학자와 시인들이 안산에 기거하며 주옥같은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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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의 지표면의 기복이나 모양, 형태. 안산시는 한반도 중부지방에 위치한 경기지괴에 해당하며 수리산[475m]의 수암봉[395m]을 중심으로 300m 이하로 구릉지 또는 저산성 산지로 광주산맥의 말단부에 해당한다. 수리산의 수암봉과 그곳에서 이어지는 산맥에서 발원하는 반월천·안산천·화정천·신길천이 시화호로 흘러들어 간다. 평야는 대부분 산지와 산지 사이에 있는 침식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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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있는 수암봉의 옛 이름. 봉우리의 생긴 모습이 독수리 머리 모양과 같다고 하여 독수리 ‘취(鷲)’자를 써 취암이라 하였다. 취암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보이는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誌)』 산천조에는 “(안산의) 진산은 취암(鷲岩)이다. 군(郡) 동쪽에 있으니, 동쪽은 과천(果川), 북쪽은 금천(衿川), 남쪽은 광주(廣州)의 경계가 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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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과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사이에 걸쳐 있는 산. 산삼·맷돌·잣나무·황금수탉·호랑이·사찰·장사·금의 8가지 보물이 많아 팔보산(八寶山)으로 불리다가 황금수탉이 없어져 칠보산(七寶山)이 되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칠보산은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당수동, 오목천동, 화성시 매송면 일원에 남북 방향 구조선을 따라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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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에 있는 해발고도가 낮고 경사가 완만하거나 평탄한 지형. 안산시 지세는 광주산맥의 말단부 남쪽에 위치하며, 수리산의 수암봉을 중심으로 남서부 방향으로 점차 낮아지는 형세를 띠고 있다. 이 때문에 안산시는 수리산의 수암봉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저기복의 구릉성 산지와 평야지대로 형성되어 있다. 안산시는 수암봉부터 저산성지대-잔류성 구릉지대-해성충적지대(海性沖積地帶)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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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의 지표면에 내린 강수가 모여 흐르는 물길. 지표면에 내린 비나 눈은 사면(斜面)의 최대 경사 방향을 따라 흐르므로 지표면에 물길이 생기게 된다. 이 유수는 좁고 긴 요지(凹地)의 통로를 따라 흐르게 되는데, 이 물을 하천이라 부른다. 한국에서는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川)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안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