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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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突馬-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혜숙 |
성격 | 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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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이집|조견 |
저자 | 윤종준|한동억|한동열|이연복|전봉구|박성한|최명숙|김형진|이수철 |
편자 | 한춘섭 |
간행자 | 한춘섭 |
저술연도/일시 | 2007년[상권]|2008년[하권] |
편찬연도/일시 | 2007년 12월 1일[상권]|2008년 11월 28일[하권] |
간행연도/일시 | 2007년 12월 30일[상권]|2008년 11월 28일[하권] |
권수 | 2권 |
책수 | 2책 |
사용활자 | 명조체 |
가로 | 15.1㎝[상권]|15.1㎝[하권] |
세로 | 22.3㎝[싱권]|22.1㎝[하권] |
표제 | 돌마마을지 |
간행처 | 성남문화원 |
소장처 | 성남문화원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1동 6926[산성대로215번길 7]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여수동, 도촌동, 갈현동과 분당구 야탑동, 분당동,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 등 옛 돌마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정리한 마을지.
[개설]
돌마 지역은 중원구의 하대원동, 갈현동, 도촌동, 여수동, 분당구의 이매동, 야탑동, 서현동, 율동, 분당동, 수내동, 정자동 일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소개한 것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 사라져 가는 지명의 유래, 민속, 세거문중과 문화유산, 역사 인물, 우리 고장의 주요 기관과 경제 활동 등을 기록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성남문화원에서는 『동국여지승람』 편찬의 정신을 이어 받아, 해마다 마을지 편찬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2001년 『판교마을지』, 2002년 『판교마을지(Ⅰ)』, 2004년 『대왕마을지』, 2005년 『복정·태평마을지』, 2006년 『금광·단대·상대원 마을지』에 이어 2007년 12월 30일 『돌마마을지(상)』, 2008년에는 『돌마마을지(하)』를 간행하였다.
[구성/내용]
『돌마마을지』는 가로 15.1㎝, 세로 22.3㎝ 크기의 판형으로, 상권과 하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상권은 간행처인 성남문화원 한춘섭 원장의 발간사 「범고창신의 새 역사 쓰기」를 시작으로 「돌마 지역의 역사와 문화」, 「돌마면의 지명 유래」, 「돌마면의 세거성씨」, 「성남의 경제활동 현황」, 「마을의 주요 기관과 사회적 기능」 등 모두 262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인 윤종준이 집필한 제1장 「돌마 지역의 역사와 문화」는 돌마 지역과 관련된 문헌 기록과 특징, 문화유산과 민속에 대해 정리하였으며, 제2장은 하대원동, 갈현동, 도촌동, 여수동, 야탑동, 이매동 마을 이름의 역사를 정리한 「돌마면의 지명유래」로 향토사학자 한동억과 돌마 원주민 한동열이 함께 집필하였다. 제3장은 글 「돌마면의 세거성씨」은 서울교대 명예교수인 이연복이 각 동네의 세거성씨와 인물들에 대해 연구, 정리한 것이다. 동서울대학 건축과 교수 전봉구와 동서울대학 테크노경영학부 박성한 교수가 성남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경제 연혁과 성남의 경제 현황, 성남 경제의 미래, 경제관련 단체 소개 등을 정리한 「성남의 경제활동 현황」이 제4장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제5장은 경원대학 강사인 최명숙이 현재 돌마 지역 하대원동, 이매동, 야탑동의 행정복지센터,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성남시설관리공단[현 성남도시개발공사] 등 행정 기관과 의료 및 복지 기관 그리고 교육 기관과 문화예술 기관, 공원 등의 현황을 조사한 「마을의 주요 기관과 사회적 기능」이 정리되어 있다.
하권은 가로 15.1㎝, 세로 22.1㎝ 크기에 명조체로 되어 있으며, 간행처인 성남문화원 한춘섭 원장의 발간사 「역사 쓰기와 전통 계승」을 시작으로 「돌마 지역의 역사와 문화」, 「돌마면의 유래」, 「세거성씨와 인물」, 「마을 주요 기관(1)」, 「마을 주요 기관(2)」, 「돌마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 등 모두 6개장, 377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향토문화연구소 상임 연구위원인 윤종준이 집필한 「돌마 지역의 역사와 문화」는 돌마 지역의 지리적 범위와 유래, 인구, 도로 교통과 시장 경제의 발달, 문화유산과 돌마관련 사건 등에 대해 정리하였으며, 두 번째 글은 서현동, 율동, 분당동, 수내동, 정자동 등 돌마면 마을 이름의 유래를 정리한 「돌마면의 유래」로 향토사학자 한동억이 집필하였다. 세 번째 글 「세거성씨와 인물」은 돌마면 원주민 한동열이 각 동별로 주요 세거성씨와 인물을 정리하였으며, 동서울대학 건축과 교수 전봉구는 돌마 지역의 행정기관과 교육기관 등 주요 기관을 정리한 「마을 주요 기관(1)」, 과 문화해설사 김형진이 공공비영리단체와 사회복지 및 기타 기관을 정리한 「마을 주요 기관(2)」가 각각 네 번째, 다섯 번째 글로 정리되어 있다. 마지막 여섯 번째는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인 이수철이 주민들의 전통 생활상, 지역을 가꾸어온 사람들, 향토 음식과 여수동의 갈매기살 등의 내용을 담은 「돌마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가 정리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돌마마을지』은 성남문화원에서 잊혀져 가는 지명, 구전되어 온 귀중한 문화 자산들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돌마 마을 지역의 역사와 지역민들의 진솔한 삶을 기록하기 위해 발간한 향토문화 사료로서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