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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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喜相 |
영어음역 | Lee Hee-sang |
이칭/별칭 | 정경(鼎卿)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홍갑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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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성남 고등동 등자리 |
성별 | 남 |
생년 | 1626년(인조 4) |
몰년 | 1692년(숙종 18) |
본관 | 덕수(德水) |
대표관직 | 홍산현감(鴻山縣監) |
묘지 |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덕수이씨 |
[정의]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덕수(德水).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등자리 출신이다. 자는 정경(鼎卿)이다. 배천군수(白川郡守)를 지낸 이경민(李景閔)의 손자이고, 이조(李稠)의 셋째 아들이다. 부인은 심지한(沈之漢)의 딸이다.
[활동사항]
서울 명례방[명동]에서 태어나 1654년(효종 5)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1663년(현종 4) 창릉참봉(昌陵參奉)에 제수되었다. 1685년(숙종 11) 전생서 봉사(典牲暑 奉事)로 옮겼다. 이듬해 사옹원 직장(司饔院 直長)과 그 이듬해 사도원 직장(司導院 直長)을 역임 후 승차하여 종부시 주부에 부임하였다. 인조의 계비 장열왕후(莊烈王后)가 승하하자, 혼전도감(魂殿圖鑑) 혼전향관(魂殿享官)에 임명되었다. 그해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로 옮기었다가 1689년(숙종 15) 외직으로 나가 홍산현감(鴻山縣監)을 역임하였다. 1692년 12월 19일 서울 명례방에서 졸하였다.
[묘소]
묘는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덕수이씨 선영에 있다. 덕수이씨가 등자리에 살게 된 것은 조선초기 풍성군(豊城君) 이의번(李宜蕃)이 죽은 후 국가에서 사패지(賜牌地:외교와 국방 등에서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임금이 내려준 논밭)로 내려진 것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