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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금광동 지역- 금광1동 개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0173
한자 中院區金光洞地域-金光-洞槪觀
지역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총인구(남, 여) 28,869명
가구수 10,891가구
면적 0.72㎢

[동의 유래]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세촌면 단대동(丹垈洞)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은행정이 논골, 금광리를 병합 단대리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으며, 1971년 7월 창곡을 병합하여 단대동으로 되었다.

단대동은 1976년 10월 단대1동, 단대2동으로 분동되었으며 단대2동은 1980년 9월 다시 단대2동, 단대3동으로 분동되었다.

그 후 1989년 5월 구제 실시에 따라 단대2동은 금광1동, 단대3동은 금광2동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중원구에 편입되었다. 금광동의 동명 유래는 금광리라는 자연취락의 이름을 살려서 동명으로 한 것이다.

금광리에는 고려 말 불사이군의 절개를 지킨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인 김약시(金若時)가 은거하여 살다 별세 하였는데 그 자손이 벼슬에 오르고 집성촌을 이루어 세상사람들이 광산김씨네가 사는 마을이라 하여 금광리라 칭하였다.

단대쇼핑 부근이 금광동의 입구로 양쪽산이 마주 접근하여 병목처럼 지형이 이루어져 광통머리라 칭하기도 하였다.

김약시는 자손들에게 내가 살던 이 고을을 세상에 전하지 말라고 하였다 해서 일명 부전오동(不傳吾洞)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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