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자동차 등록 관리 업무 행정 기관.

[설립목적]

안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이전 등록 등의 차량 행정을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11월 1일 안산시청 시민과의 차량등록업무 개시를 시작으로 하여 1996년 1월 12일 「차량등록사업소 설치 조례」에 의하여 신설되었다. 2009년 2월 조직 개편 시 자동차과태료 전담팀인 체납관리담당이 신설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안산시 차량등록사업소의 체납관리담당에서는 전국 재산 조회를 통한 고액체납자의 부동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 및 체납 유형별 책임징수제 등을 실시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하고 있다.

PDA[차량 등록 및 세외 수입 연동 프로그램 포함] 방식 번호판영치제도를 도입하는 등 정기 검사 불이행자 및 의무[책임]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 안전도를 확보하고, 자동차 사고 시 피해자를 보호하며, 보유자의 배상 자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번호판영치제도 등의 사전 홍보를 통하여 번호판영치 민원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 이전 등록 시 장애우의 편의를 위하여 취득세감면확인서·등록세감면확인서를 시군 업무 담당자와 협의 처리하는 등 민원 친화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차량 신규·이전·전입·말소·변경 등록, 차량 압류·해제 등록, 자동차등록원부 발급, 번호판 제작 대행업소 관리, 검사 업무 총괄, 책임보험 범칙금 부과 및 과태료 관리, 건설기계의 등록·이전·말소, 건설기계조종사면허관리, 차량 검사 업무, 이륜자동차 등록, 체납과태료 징수 계획 추진 및 체납 자료 관리, 체납 과태료 결손 처분 및 사후 관리 등을 주요업무로 삼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조직은 등록·검사·차량관리·차량세무·체납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소장 김봉근을 포함하여 총 4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