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부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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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 남쪽에 있는 산이 풍수로 보아 가마[釜]를 엎어 놓은 형국이어서 가마산[伏釜山]이라 하였으며, 후에 이곳에 취락이 형성되자 산 이름을 따서 가마골이라 하였다. 후대에 내려오면서 개멸[元釜谷]로 통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마을 북쪽 지역이 나무가 많고 숲이 우거진 곳이라 하여 만수동(萬樹洞)이라 불렀고, 동쪽 지역이 골짜기 안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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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한때 묵향(墨鄕)으로 불린 곳이 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이다. 조선시대 안산군 군내면 부곡리(釜谷里)와 신리(新里)에 속해 있던 부곡동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수암면 부곡리로 통합되고, 이어 1986년 1월 1일 법률 제3798호에 따라 안산시 부곡동이 되었다. 부곡동은 2009년 6월 30일 현재 총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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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있던 자연마을. 원래 들이 넓어 밭을 가는 농부가 소를 크게 꾸짖는다는 뜻으로 질우지(叱牛地) 또는 기로지(耆老地)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安山郡) 군내면(郡內面) 부곡리(釜谷里)와 신리(新里) 지역이었다. 일제강점기인 1910년대에 안양시 안양3동 후두미에 살던 유원형(柳元馨)이 농사를 짓기 위해 옮겨 정착한 뒤 개멸·시랑골 등에 살던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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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유원성이 경기도 안산 부곡 일대의 팔경을 그린 8폭 병풍. 유원성(柳遠聲)[1851~1945]은 1851년 안산 부곡동에서 태어났으며, 개천군수에 올랐으나 1905년 을사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일제의 침략 야욕이 본격화되자 1907년 모든 관직을 버리고 독서에만 몰입하였다. 「부계팔경도(釜溪八景圖)」는 일제에 고향땅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그가 몸담고 있던 부곡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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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조선시대에 안산군 군내면 부곡리와 신리였다가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수암면 부곡리가 되었다. 1986년 1월 11일 법률 제 3798호에 따라 안산시 부곡동이 되었다. 2002년 11월 1일 구제 실시에 따라 상록구에 속하게 되었다. 안산시 동북부에 있는 마을로 201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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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안산을 소재로 한 현대시. 안산시는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군자면, 화성군 반월면의 일부가 편입되면서 신도시로 조성되었다. 인근의 시흥시, 군포시, 안양시의 접경 지역이 겹쳐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에서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외부 유입 문인이 늘어나 안산을 소재로 한 시(詩)는 많지 않은 편이다. 그 중에서 이정태, 최세균, 이정소 등 세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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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있는 도시근린공원. 시낭공원은 1992년 안산시 부곡동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체력 단련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총 면적은 56,545㎡이며, 중심광장·산책로·숲동산·배드민턴장·주차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윗몸 일으키기 기구·몸통 돌리기 기구 등의 간단한 체육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파고라와 음수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