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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꼬또 와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30055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특산물/특산물
지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뻐꾹산길 107[대부북동 1011-3]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조(생산) 시기/일시 2003년연표보기 - 그랑꼬또 와인 출시
생산지 그랑꼬또 와인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뻐꾹산길 107[대부북동 1011-3]
체험장|전시처 그랑꼬또 와인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뻐꾹산길 107[대부북동 1011-3]
성격 주류
재질 포도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서 생산하는 포도주.

[개설]

그랑꼬또 와인 은 그린 영농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대부도 특산 포도주이다. 육류 메뉴에 어울리는 떫은맛의 수입산 와인보다 담백한 한식 메뉴에 어울리는 향기로운 단맛의 와인이다.

[연원 및 변천]

1954년 대부도에 첫 포도나무 캠벨 얼리 50그루를 심었다. 2001년 그린 영농 협동조합 조합원 30여 농가가 처음으로 와인을 생산하였고, 2003년 2년여의 숙성 기간을 거쳐 대부도 특산 그랑꼬또 와인을 출시하였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캠벨 얼리 품종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부각시키기 위해 참나무통 숙성 대신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2년여의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포도주 특유의 떫은맛 대신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현재 출시되는 그랑꼬또 와인은 4종이 있다.

껍질과 씨, 과육을 함께 넣어 발효시켜 밝고 경쾌한 장밋빛과 부드럽고 달콤한 향을 지니며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고 탄닌 맛이 적은 그랑꼬또 레드 와인은 보쌈·김치전·아구찜과 어울리고, 포도를 으깬 뒤 압착해서 나온 포도 주스를 발효시켜 만든 연한 붉은 오렌지 빛깔과 순하고 상쾌한 단맛이 나는 그랑꼬또 화이트 와인은 굴·산낙지·낙지볶음·새조개·꽃게찜과 어울린다.

그리고 껍질을 갈아 넣고 발효시키다가 어느 정도 우러나면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만으로 만든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중간에 해당하는 그랑꼬또 로제 와인은 삼겹살·신선로·구절판과 어울리며, 포도의 수확 시기를 최대한 늦추어 서리가 내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영하 7℃ 정도의 추운 날 따서 만들어 한층 더 달콤한 그랑꼬또 아이스 와인은 치즈 케이크·초코 무스 케이크와 어울린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그린 영농 협동조합 조합원들이 경작하는 포도밭은 600만 ㎡로 대부도 전체 면적의 30%에 해당한다. 이곳 청정한 자연 속에서 길러 낸 달콤한 포도를 원료로 정성과 기술을 다하여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참고문헌]
  • 그랑꼬또 와인(http://www.grandcotea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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