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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0444
한자 雙溪寺現王圖
영어음역 Ssanggyesa Hyeonwangdo
영어의미역 Hyeonwangdo Picture of Ssangyesa Temple
이칭/별칭 「쌍계사 현왕탱화」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058[대부황금로 117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신대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화
제작시기/일시 조선 후기
작가 유선
소장처 쌍계사
소장처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058[대부황금로 1171]지도보기
소유자 쌍계사
문화재 지정번호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문화재 지정일 2002년 9월 16일연표보기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쌍계사에 있는 현왕도.

[개설]

현왕도(現王圖)는 지옥에서 죽은 사람이 살아 있을 때 저지른 죄질(罪質)을 심판하는 염라왕을 그린 불화이다. 현왕여래(現王如來)란 명계(冥界)의 염라대왕과 같은 성격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것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 바로 현왕탱화이다. 「쌍계사 현왕도」는 2002년 9월 16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2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및 구성]

쌍계사 극락보전에 보관 중인 「쌍계사 현왕도」는 가로 77.5㎝, 세로 109.3㎝인 비단 바탕에 진한 채색으로 그려져 있다. 병풍으로 둘러싸인 가운데 도상의 중앙에 홀(笏)을 들고 붉은 도포를 입은 현왕여래가 호피를 깔아 놓은 의자에 경책(經冊)을 올려놓은 관을 쓰고 정좌해 있는데, 그 형상이 괴이하고 위엄 서린 얼굴의 긴 수염이 위협적이다.

현왕의 좌우 상단에는 파초선과 일산을 든 동자가, 아래쪽 좌우 보처에는 대륜성왕(大輪聖王)과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묘사되어 있으며, 맨 왼쪽에는 판관(判官)과 녹사(錄事)가 죄의 기록이 담긴 두루마리와 장책을 들고 있다. 그리고 나뭇결이 아름다운 책상 위에는 문방사우를 비롯해 결재에 쓰이는 어피인궤합(魚皮印櫃盒)이 놓여 있다. 혼령을 심판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묘사된 「쌍계사 현왕도」는 안정된 구도에 채색이나 필선이 매우 세련된 불화이다.

[의의와 평가]

「쌍계사 현왕도」는 경기 지역에서 시대가 가장 올라가는 불화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18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불화승 유선(宥善)이 제작한 것으로, 조선 후기 불화 연구에 중요한 기준작이 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