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금융인.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할아버지는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 김재우(金在雨), 아버지는 진사 김영성(金永聲), 어머니는 여산송씨이다. 전 서울지검장 김용찬(金溶璨)의 동생이다. 1912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에서 출생하여 1984년 사망하였다. 묘는 화정동 너빌마을 쑥개골에 있다. 김용각은 1932년 경성제일공립보통학교를 거쳐 1937...
조선 후기 경기도 안산에서 활동한 이익의 문집. 경기도 안산 첨성리에서 성장한 이익(李瀷)[1681~1763]은 조선 후기 실학의 거두로 일생 동안 벼슬을 하지 않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성호사설(星湖僿說)』은 이익이 평소 독서를 통해 습득한 지식들을 가지고 83세로 생애를 마칠 때까지 논설로 정리 두었던 것을 제자와 후손이 정리한 것이다. 현전하는 저술의 규모는 30책이지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