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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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에서 김양택 묘 회닺이 선소리꾼의 예언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김양택(金陽澤)[1712~1777]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광산, 자는 사서(士舒), 호는 건암(健庵)이다. 1743년 알성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홍문관대제학을 거쳐 1776년 영의정까지 올랐으며, 할아버지 김만기(金萬基)[1633~1687]와 아버지 김진규(金鎭圭)[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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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에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영의정에까지 올랐던 김양택(金陽澤) 선생의 묘가 있다. 김양택[1712~1777] 선생의 본관은 광산(光山)으로, 자는 사서(士舒), 호는 건암(健庵)이다. 광산김씨는 알다시피 조선시대의 명문 가문이다. 조선시대에는 ‘연리광김(延李光金)’이라고 해서 연안이씨와 광산김씨를 명문가문으로 사람들이 높이 추앙했는데, 광산김씨는 율곡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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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정(安定). 자는 몽뢰(夢賚), 호는 구포(鷗浦)·만산(晩山)·학유(學諭). 할아버지는 나윤침(羅允忱)이고, 아버지는 평산부사를 지낸 나급(羅級)이다. 어머니는 광산김씨로 참군(參軍) 김호선(金好善)의 딸이며, 부인은 초계정씨 정엽(鄭曄)의 딸이다. 나만갑(羅萬甲)[1592~1642]은 천성이 순수하고 후덕하였으며, 효성이 지극하여 봉선(奉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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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던 자연마을.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 형상이 우물과 같다 하여 산우물[山井]이라 하였다. 본오동에 속하기 전에는 사동에 속한 마을로 막고지 북쪽에 있었다. 광산김씨, 전주이씨, 풍양조씨, 김해김씨, 의령남씨 등이 세거하였고 특히 전주이씨가 번성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서당(書堂)이 있었을 만큼 교육열이 높은 곳이었다. 1987년 신도시 건설 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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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년 강재홍이 경기도 안산 지역 50여 개 세거 성씨를 수록한 책. 『연성성보』는 1857년 진주강씨 강재홍(姜在鴻)이 시흥군 수암면과 군자면에 거주하던 73개 가문의 50여 개 세거 성씨를 수록한 책이다. 당시 강재홍이 필사본으로 12부를 간행하였고, 1878년 재간하여 여러 문중에서 소장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이 소실되어, 언양김씨 김찬(金燦)이 소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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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자상(子尙). 할아버지는 청평부원군(淸平府院君) 한응인(韓應寅), 아버지는 청녕군(淸寧君) 한덕급(韓德及), 어머니는 광산김씨(光山金氏)로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딸이다. 한지원은 음직(蔭職)으로 1659년(현종 즉위년) 남별전참봉(南別殿參奉)이 되었으며 1665년 제릉참봉(齊陵參奉), 1669년 사옹원봉사, 사옹원직장을 역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