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용인(龍仁). 자는 공후(公厚), 호는 해석(海石). 할아버지는 형조판서를 지낸 이규현(李奎鉉)이고, 아버지는 의령현감을 역임한 이원응(李源膺)이며, 어머니는 조운성(趙雲成)의 딸이다. 이돈상(李敦相)[1815~?]은 1848년(헌종 14) 생원이 되었다. 판관으로 있으면서 1864년(고종 1)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대사간에 중용되었다. 이어...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공후(公厚). 아버지는 진사 한용덕(韓用德),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로 정존공(鄭存恭)의 딸이다. 한중리는 1805년(순조 5) 생원시에 급제하고, 1809년 진사시에 급제하였다. 음직(蔭職)으로 여러 관직을 거쳐 연풍현감(延豊縣監)을 역임했다. 묘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