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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0648
한자 李敦相
영어음역 Lee Donsang
이칭/별칭 공후(公厚),해석(海石)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안산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명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경기도 안산시
성별
생년 1815년연표보기
본관 용인
대표관직 한성부판윤

[정의]

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용인(龍仁). 자는 공후(公厚), 호는 해석(海石). 할아버지는 형조판서를 지낸 이규현(李奎鉉)이고, 아버지는 의령현감을 역임한 이원응(李源膺)이며, 어머니는 조운성(趙雲成)의 딸이다.

[활동사항]

이돈상(李敦相)[1815~?]은 1848년(헌종 14) 생원이 되었다. 판관으로 있으면서 1864년(고종 1)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대사간에 중용되었다. 이어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 참여하여 근정문의 상량문 서사관(書寫官)을 지냈다. 전라우도 암행어사를 거쳐 이조참의·승정원좌부승지·동지의금부사·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고 1876년(고종 13) 전라도관찰사에 제수되었다.

1880년(고종 17) 전라감사에 재임할 때의 공을 인정받아 정2품에 오르며 공조판서가 되었다. 그해 6월 감시복시(監試覆試) 시관(試官)으로 일할 때 일이 문제가 되어 전라도 고금도로 정배되는 징계를 받기도 하였으나 곧바로 풀려났다. 1881년 사헌부대사헌에 임명되었으며, 이듬해 5월 한성부판윤이 되었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계림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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