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윤
-
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이진(而進), 호는 취금(醉琴). 할아버지는 좌승지 강응서(姜應瑞), 아버지는 현감 강종윤(姜宗胤), 어머니는 노경린(盧景麟)의 딸, 처는 임극순(林克恂)의 딸이다. 강면은 현재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났으며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05년(선조 38) 진사시에 합격하고 1610년(광해군 2) 별시...
-
조선 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백승(伯承), 호는 우정(牛井). 증조부는 예조참판 강징(姜澂), 아버지는 교위 강응서(姜應瑞), 어머니는 용인이씨(龍仁李氏)로 정랑 이영성(李永成)의 딸이다. 강종윤은 현재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났다. 1567년(명종 22) 진사에 오른 후 1596년(선조 29) 남평현감을 거쳤다. 묘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
-
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이헌(而憲). 아버지는 강종윤(姜宗胤), 어머니는 곡산노씨(谷山盧氏)이다. 강칙은 1617년(광해군 9)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선교(宣敎)로서 1621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같은 해 신지익(申之益)과 이이첨(李爾瞻)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벌이면서 이이첨의 충성스러움과 굳은 절개를 강력하게 변호하는 상소를...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 있는 자연마을. 웃버대는 마을 동남쪽에 있는 강징(姜澂)[1466~1536]의 묘가 풍수로 보아 꾀꼬리가 버드나무 가지에 집을 짓고 사는 앵소유지(鶯巢柳枝) 형국이므로 마을 하천 둑에 버드나무를 많이 심은 뒤로 마을을 ‘버들촌’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버들촌의 위쪽에 해당하므로 웃버대라 하였다. 일제강점기 말엽까지만 해도 버드나무가 많았으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