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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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중소(仲邵). 증조부는 강안복(姜安福), 할아버지는 강이행(姜利行), 아버지는 예조참판 강징(姜澂), 어머니는 연일정씨(延日鄭氏) 정미(鄭湄)의 딸, 처는 유응대(柳應臺)의 딸이다. 형으로 내자시판관 강의(姜儀)와 신창현감 강희(姜僖)가 있다. 강억은 현재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났다. 1534년(중종 29) 생원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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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중관(仲寬). 강안복(姜安福)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증이조판서 강이행(姜利行)이고, 아버지는 예조참판 강징(姜澂)이며, 신창현감 강희(姜僖)와 내자시판관 강의(姜儀)의 동생이다. 어머니는 연일정씨로 정미(鄭湄)의 딸이다. 강위는 1539년(중종 34)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545년(명종 즉위) 진하사(進賀使)의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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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중열(仲悅). 아버지는 예조참판 강징(姜瀓), 어머니는 연일정씨(延日鄭氏), 처는 나주김씨(羅州金氏)이다. 동생으로 내자시판관 강의(姜儀), 지제교 강억(姜億), 해주목사 강위(姜偉)가 있다. 나주김씨와의 사이에 자녀를 두지 못해 동생인 강의의 아들 강응서(姜應瑞)를 입양했다. 강희는 현재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났다. 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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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산에서 거주한 열녀. 남편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서 음직으로 귀후서별제(歸厚署別提)·사헌부감찰·신창현감을 지낸 강희(姜僖)[1492~1539]이다. 자녀를 두지 못하여 강의(姜儀)[강희의 동생]의 아들 강응서(姜應瑞)를 입양하였다. 강희의 아내 나주김씨는 남편이 죽자 6년간 상복을 입었으며, 평생 빗질을 하지 않았다. 제사 때를 맞이해서도 초상 때와 같이 슬피 통곡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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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사수(士秀)이며, 호는 피구자(披裘子)·외암(畏庵). 증조부는 선공감정(繕工監正)을 지낸 김약균(金若鈞), 할아버지는 목사(牧使) 김수렴(金粹濂)이고, 아버지는 찰방(察訪) 김훈(金壎)이며, 어머니는 신천강씨(信川康氏)로 부사 강의(康顗)의 딸이다. 아들은 영의정 김류(金瑬)이다. 김여물의 가문은 무신 집안이어서 어려서부터 병서(兵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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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 있는 자연마을. 웃버대는 마을 동남쪽에 있는 강징(姜澂)[1466~1536]의 묘가 풍수로 보아 꾀꼬리가 버드나무 가지에 집을 짓고 사는 앵소유지(鶯巢柳枝) 형국이므로 마을 하천 둑에 버드나무를 많이 심은 뒤로 마을을 ‘버들촌’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버들촌의 위쪽에 해당하므로 웃버대라 하였다. 일제강점기 말엽까지만 해도 버드나무가 많았으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