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서 매년 개최되는 시민 마라톤대회.

[연원 및 개최경위]

2001년에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매년 시행되어 2008년까지 8회 대회를 치렀다. ‘푸른 하늘 맑은 공기 환경의 도시 안산’이라는 대회 슬로건을 내걸고 약 2,500~3,000명의 시민이 참가하여 대회를 진행한다.

[행사내용]

행사는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에서 이루어지며, 참여 인원은 대략 2,500~3,000명 정도이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의 31개 각 시·군 환경단체 및 일반 시민, 안산시민 및 학생이며, 안산시와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안산시 생활체육협의회, 안산방송, 안산시 마라톤연합회가 주관한다. 경기도, 경기도 생활체육협의회,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상공회의소, 농협, 안산시 새마을지회, 안산소방서, 안산경찰서 등이 후원하고, 종목은 5㎞ 건강마라톤, 10㎞ 마라톤, 하프마라톤이다.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안산시 생활체육협회 및 안산방송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