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무형의 문화유산. 완주군의 무형유산은 「문화재보호법」 제2조 제1항 제2호에 의거하여 ① 전통적 공연·예술 ② 공예, 미술 등에 관한 전통기술 ③ 한의약, 농경·어로 등에 관한 전통지식 ④ 구전 전통 및 표현 ⑤ 의식주 등 전통적 생활관습 ⑥ 민간신앙 등 사회적 의식(儀式) ⑦ 전통적 놀이·축제 및 기예·무예...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무형문화재 소목장 기능보유자. 소병진은 1992년 10월에 대한민국 명장회 가구제작 제1호 명장이 되었고 2013년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부이사장이 되었으며 2014년 9월에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의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목장은 건물의 창호, 목기, 목가구[장롱·궤·경...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소목장. 천철석은 1959년 완주군 구이면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13세에 서라벌공예를 열었던 소목장 김춘태를 만나 소목장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연장을 살 돈이 없어 방황하다가 전주 팔복동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소목장이었던 고 조석진의 공방에서 기초부터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산업화시대의 도래에 의해 전통기능인...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수왕사에서 유래하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6-4호로 지정받은 전통주. 완주군 모악산 수왕사에서 유래한 전통주로 사찰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온 이력이 특별한 사찰법주이다. 송화백일주는 완주군에 소재한 모악산 정상 부근의 수왕사라는 사찰에서 스님들이 수행하는 도중에 생길 수 있는 고산병이나 위장병,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병을 예방하고자 만들어졌...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봉서사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유래한 영산작법보존회. 봉서사 영산작법은 1988년 전주에서 개최된 제2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8호[예능보유자 - 범패: 장상철, 작법: 이강선]로 지정된 전라북도의 영산작법은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동쪽 서방산 소재의 봉서사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