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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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美術協會群山支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 203[지곡동 286-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용선 |
설립 시기/일시 | 1970년 4월 2일 -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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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 -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 203[지곡동 286-8] |
성격 | 예술 단체 |
전화 | 063-462-1234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gsmshh/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지부.
[개설]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는 서해안 항구 도시로서 군산 지역이 갖고 있는 정체성과 정통성을 새롭게 정립하며, 새로운 문화 공간과 지역민의 미적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을 꾀하고,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70년 4월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 인가 및 설립과 함께 박승근 지부장이 초대 지부장으로 추대되었다. 2011년 박찬주 지부장이 취임하여 현재까지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를 이끌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60년대 이전에는 작가 개인의 개별 활동에 그쳤으나, 1960년대 들어서 개항 64주년 기념 제1회 군산 개항 미협전을 시작으로 지역 작가들의 단체전이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1970년 4월 2일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가 공식 설립되면서 매년 미협전을 개최하고 있다.
1989년 군산 시민 문화 회관이 개관한 후부터 미협전을 비롯해 한·중 미술 교류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군산시에서 열리는 벚꽃 예술제와 진포 예술제에 참가하여 아동 사생 실기 대회와 진포 풍물 풍경전 등을 개최하고 있고, 출향(出鄕) 작가 초대전 등 지역 출신 작가들의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기도 하다.
[현황]
2013년 현재 박찬주 지부장을 중심으로 사무국장 김성춘, 총무 서희정, 홍보 실장 전재만, 수석 부지부장 채수억, 부지부장 김차남, 류인하, 서양화 분과 이사 이희완, 한국화 분과 이사 한상숙, 서예 분과 이사 김만수, 문인화 분과 이사 이은숙, 조각 분과 이사 이송선, 공예 디자인 분과 이사 신익창, 감사 김욱렬·박노종과 정회원 100여 명이 한국 미술 협회 군산지부를 이끌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는 매년 미술 협회 정기전과 개인전을 열어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미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환경 개선과 정서 순화를 통해 보다 차원 높은 문화 생활의 터전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