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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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官順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구희진 |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개설]
신관순은 1919년 대야면 지경리에서 독립 선언서를 배포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활동 사항]
신관순은 1919년 3월 2일 옥구군 대야면 지경리[현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있는 천도교당에서 이유상(李有祥) 등과 같이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을 계획하고 이날 밤 독립 선언서 이 십여 매를 제작하여 옥구 읍내에 배포하고 읍내 주민들을 규합하려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 때 체포된 신관순은 1919년 4월 15일 광주 지방 법원 군산 지청에서 소위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으로 징역 4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