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있는 산. 황금산(黃金山)은 대부도의 주산으로, 황금이 매장되었다고 유래되어 붙여진 명칭이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금광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광되었다. 황금산은 높이 167.7m이며, 대부도의 섬 중앙에 있다. 지질은 노년기 지형으로 심한 구조 운동을 받았으며 많은 습곡과 단층을 발달시키고 있다. 황금산과 이어지는 산지는 북서-남동 방향으로 이어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