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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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서 여럿이 논을 매며 부르던 노래. 대부도(大阜島)는 안산시 대부동으로 편입되기 이전에는 옹진군 대부면에 속해 있던 큰 섬이다. 남양 쪽에서 대부도를 바라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대부도라고 불렀다. 안산 지역의 논맴 소리는 「응호 소리」·「논지심매기」·「지심매기」·「논매기」 등으로도 불린다. 대부동동의 논맴 소리에는 「논맴 양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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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남양군 대부면 남리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천군 대부면 남리가 되었고, 1973년 옹진군 대부면 관할이 되었다. 1994년 안산시에 편입되어 대부동 관할의 대부남동이 되었다. 2002년 안산시의 구제(區制) 시행에 따라 단원구에 속하게 되었다. 대부남동의 서북쪽으로는 큰산과 섭수리산이 대부북동과 경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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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서쪽에 있는 섬. 대부도는 안산시청에서 서쪽으로 35.8㎞ 떨어져 있고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시흥시 정왕동[오이도]과 방조제로 연결되어 있다. 동경 126°33′~126°39′, 북위 37°12′~37°18′에 위치하며 면적 40.34㎢, 해안선 길이 61㎞이다. 부속 유인도로 탄도(炭島), 불도(佛島), 선감도(仙甘島), 풍도(豊島)와 육도(六島)가 있다. 삼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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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남양군 대부면 동리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천군 대부면 동리가 되었고, 1973년 옹진군 관할이 되었다. 1994년 안산시로 편입되어 대부동 관할의 대부동동이 되었다. 2002년 안산시의 구제(區制) 시행에 따라 단원구에 속하게 되었다. 대부동동의 북부와 동부는 시화지구의 농지 조성 공사 구역으로 지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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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법정동인 대부동동, 대부남동, 대부북동, 선감동, 풍도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기도 안산시를 구성하고 있는 상록구의 13개 행정동[일동, 이동, 사 1동, 사 2동, 사 3동, 본오 1동, 본오 2동, 본오 3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반월동, 안산동], 단원구의 12개 행정동[와동, 고잔 1동, 고잔 2동, 원곡 본동, 원곡 1동, 원곡 2동,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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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남양군 대부면 북리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천군 대부면 북리가 되었고, 1973년 옹진군 관할이 되었다. 1994년 안산시에 편입되어 대부동 관할의 대부북동이 되었다. 2002년 안산시의 구제(區制) 시행에 따라 단원구에 속하게 되었다. 마을 중앙부 뻐꾹산[66.5m] 아래 대부북동저수지가 있고,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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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풍도에서 어린이들이 반딧불이를 잡으며 부르던 소리. 「반디 노래」는 반딧불이를 잡으려고 반딧불이를 유혹하는 동요이다. 일반적으로 반디[개똥벌레] 노래는 잡으러 가면서 부르는 노래와 잡고 나서 가지고 놀며 부르는 노래로 대별된다. 풍도의 「반디 노래」는 전자에 속한다. 전자는 여기 물이 맑으니 이리로 오라고 유혹함과 같이 맑은 물을 소재로 하고 있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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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서 주위가 수역으로 완전히 둘러싸인 육지의 일부. 주위가 수역으로 완전히 둘러싸인 육지의 일부를 섬이라고 할 때, 지구상에서 일반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이상의 크기의 육지를 대륙이라 하고, 그린란드와 그보다 작은 육지를 섬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 섬이 무려 3,418개나 되는데, 이 가운데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이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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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의 산업 중 소금을 제조하는 업종. 소금은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 중 하나이며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서 오랫동안 이용되어 왔다. 인류가 소금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6000년경으로 추정된다. 유목생활을 하던 원시시대에는 우유나 고기를 먹음으로써 그 속에 들어있는 소금 성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점차 농경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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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있는 세 개의 무인도. 해무(海霧)가 많이 끼어 해미섬이라고 하였는데 후대로 오면서 변음이 되어 햄섬이 되었다. 세 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을 큰햄, 가운데 있는 섬을 가운데햄, 거북이처럼 생긴 섬을 거북햄이라고 부른다. 대부동동 남쪽 해안뿌리 밖에 있는 섬으로 경사도가 완만하고 토질이 비옥하다. 해무가 많이 낄 때면 섬 위의 소나무들만 겨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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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국도 월곶 I.C에서 시화공단 방향으로 접어들어 옥구고가도로를 넘으면 오이도를 거쳐 시화방조제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을 건너면 나오는 곳이 대부도이다. 종현 마을이 속해 있는 대부도는 경기만 중앙부의 섬으로 인천항과는 24.1㎞밖에 떨어져 있지 않을 정도로 가깝다. 지난 1994년 1월 시화방조제 공사로 육지와 연결된 연륙도(連陸島)가 되면서 수도권 관광지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