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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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 고잔리에서 동 이름이 유래하였는데, 고잔은 곶(串) 안쪽에 있는 마을인 ‘곶안’에서 발음이 변화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잉화면 고잔리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시흥군 수암면 고잔리가 되었고, 1986년 안산시에 편입되어 중앙동 관할의 고잔동이 되었다. 1988년 중앙동에서 고잔1동과 고잔2동으로 분동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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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2동에 있던 자연마을. 고잔2동에 있는 자연마을로는 너머고잔, 당골, 마실, 태봉 등이 있다. 마실은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이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물맛이 특이하고 명당이라 하여 예로부터 전국 각처의 지관들이 모여들었다. 특히 장차 큰 대궐이 들어선다고 예언이 자자했던 곳으로 지금의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안산시청이 들어섰다. 중앙동의 현 지명인 고잔2동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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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던 자연마을. 마을 서북쪽 산 정상에 고려 때 왕자의 태(胎)를 묻었다 하여 이 산을 태봉(胎封, 胎峯)이라 하였는데, 그 후 산 아래 마을이 생기자 마을 이름도 태봉이라 하였다. 당골과 마실 사이에 있었으며 파평윤씨, 풍양조씨 등 모두 11가구가 살았다. 1979년 신도시 개발로 폐동되고 지금은 주공아파트 8단지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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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에 있는 자연마을. 대부도 남쪽의 끝 뿌리이므로 흘곶(訖串)이라고 한다. 송곳처럼 뾰족하게 생긴 고래뿌리, 쪽박솔섬뿌리, 메추리섬뿌리, 서근여, 강거래뿌리 등이 바다로 뻗어 나가 있다. 1871년 제작된 대부도 지도에도 흘곶으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 매우 오래된 마을로 여겨진다. 흘곶동에는 주로 논과 밭이 많았고 굴 양식이 성행하였으나 지금은 주민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