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경기도 안산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대월면에 관한 가장 빠른 기록은 조선 후기 영조 때 완성된 『여지도서(輿地圖書)』이다. 이후 1842~1843년 간행된 『경기지(京畿誌)』나 1871년 간행된 『경기읍지(京畿邑誌)』에 수록된 「안산군읍지(安山郡邑誌)」 등에도 언급되어 있다. 조선시대 안산군의 관문에서 서쪽으로 약 1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역이었다. 『여지도서』에 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던 자연마을. 옛날 선녀가 하강한 마을이라 하여 선녀마을이라고 하다가, 선부리[선부동]로 바뀌었다. 선부동은 달미(達美)라고도 하였는데, 선녀들이 목욕한 석수골 우물물에서 목욕을 하면 미인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대월면 선부리와 달산리이었다가,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군자면 선부리가 되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선녀가 내려와 목욕하던 마을이라는 뜻으로 선부(仙府)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대월면 선부리와 달산리(達山里) 지역이었다. 1914년 시흥군 군자면 선부리가 되었고, 1986년 안산시가 설치되면서 안산시 선부동이 되어 행정동인 선부동 관할이 되었다. 1991년 행정동 선부동이 선부1동과 선부2동으로 분동되었고, 1993년 선부2동이 선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