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서 매년 10월에 열렸던 문화예술 축제. 경기도 안산시는 단원 김홍도(金弘道)가 표암 강세황(姜世晃)에게 7~8세부터 20대 초반까지 그림을 배우고 성장한 곳으로, 1991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단원의 도시’로 이름 붙여졌다. 이를 계기로 안산을 단원의 도시로 정착시키고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1999년 10월부터 단원미술제를 개최해 오다 2008년 별망성예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