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와 현대 안산 출신의 의료인. 본관은 김녕(金寧)이고, 호는 운초(雲樵)이다. 공조판서 김문기(金文起)의 14세손으로, 1904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너빌마을에서 아버지 김봉성(金鳳聲)과 어머니 한양조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1971년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부인 영일정씨와의 사이에 4남을 두었으며, 묘는 단원구 화정동 너빌마을 뒷산에 있다...
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의료인.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성수(性壽), 호는 운암(雲巖)이다. 1891년(고종 28) 지금의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에서 아버지 김준성(金駿聲)과 어머니 순흥안씨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나 안산문묘(安山文廟) 직원 김교성(金敎聲)에게 양자로 갔다. 효자 김충주(金忠柱)의 13세손이며 오정각을 건립한 김처일(金處一)의 증손이다. 부인 송수려(宋水麗)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