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출신의 교육자이자 경제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초명은 김복태(福泰)이다. 1932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범직이마을에서 아버지 김종선(金鍾宣)과 어머니 이순환(李舜煥) 사이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묘는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대지공원묘지에 있다. 김이태는 1961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같은 해 농림부 농촌진흥청 공보관으로 있다가 1965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있는 자연보호중앙연맹 산하 안산 지역 협의회. 자연보호중앙연맹 안산시협의회는 오염과 파괴로부터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설립되었다. 1977년 10월 5일 내무부에 자연 보호 전담 부서가 설치되면서 10월 28일 민간단체인 자연보호협의회로 창립하였다. 1979년 4월 9일 자연보호중앙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자연보호중앙협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던 자연마을. 조선시대에 초지진에 주둔하여 망을 보던 별망군들의 망루가 있던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는 삼국시대에 어부의 아내가 마을 산에 올라 바다로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으나 풍랑을 만난 남편은 불귀의 객이 되었는데, 이에 여인 또한 이곳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며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그 뒤부터 이 산을 별망산(別望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