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1910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범직이마을에서 김상욱(金相郁)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어머니는 김녕김씨이다. 1980년 사망하였으며, 묘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군자중학교 뒷산에 있다. 김진섭은 경기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안산공립보통학교에 들어감으로써 처음으로 교육계에 투신하였다. 1945년 광복이 되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과 시흥시 정왕동 경계를 흐르는 하천.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업단지 내 배수 시설을 목적으로 4개의 간선수로인 인공하천을 조성하였다. 이들 4개의 간선수로에는 각각 옥구천, 군자천, 정왕천, 시흥천이란 이름을 붙였으며 하천 이름으로 등재하기 위해 신청하였다. 그중 제4간선수로의 하천 이름을 시흥시의 이름에서 따서 시흥천이라 하였다. 시흥천 유역은 한반도 중...
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경기도 안산 지역의 역사. 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경험하였다. 미국과 소련의 분할 점령으로 인한 분단, 한국전쟁, 자본주의의 발전, 민주화운동 등을 경험하는 역사 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안산 지역 또한 급격한 도시화의 진행과 함께 현대적 요소를 두루 갖추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