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등대전망대. 누에섬은 대부도 탄도방조제 인근의 탄도에서 1.2㎞ 떨어진 2.3㏊ 크기의 무인도로 대부도의 부속 도서이다. 썰물 때는 하루 두 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며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안산시는 시민에게 어촌에 대한 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어민의 안전 조업을 돕기 위하여 2004년 3월 2일 안산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남양군 대부면 동리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천군 대부면 동리가 되었고, 1973년 옹진군 관할이 되었다. 1994년 안산시로 편입되어 대부동 관할의 대부동동이 되었다. 2002년 안산시의 구제(區制) 시행에 따라 단원구에 속하게 되었다. 대부동동의 북부와 동부는 시화지구의 농지 조성 공사 구역으로 지정되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선감도(仙甘島)에서 따온 이름으로, 선감도의 유래에 대해서는 신선이 이곳에 내려와 맑은 물로 목욕을 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 섬의 높은 산 위에 정결한 바위가 있어 이 바위에 신선이 내려와 노닐었다 하여 선암도(仙岩島)라 하였는데 후에 선감도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한편, 고려인으로 중국 원나라에 귀화하여 일본 정벌에 참여했던 홍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섬. 탄도(炭島)는 과거 무인도일 때, 수목이 울창하여 그 나무를 베어 숯을 굽던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숯무루라고 불리고 있다. 탄도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남양도호부(南陽都護府) 편을 보면, 이곳을 탄모도(炭毛島)라고 기록하였고, 1864년 간행된 『대동지지(大東地志)』에도 역시 탄모도로 기록되어 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