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자연마을. 동쪽은 오봉산, 남쪽은 안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우산처럼 둥근 지형 안에 자리 잡은 마을이므로 우산(于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 산모퉁이에 있는 마을이어서 우산(隅山)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예전에는 대쟁이를 아랫말, 우산이를 웃말이라 부를 만큼 대쟁이와 한 마을로 불렸다. 우산이는 대쟁이 동북쪽에 있다. 안산신도시 개발 이전...
1908년 유원성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의 매미골로 낙향한 이후 지은 한시. 유원성(柳遠聲)[1851~1945]은 근대 인물로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주명(周鳴)이며, 유명천(柳命天)의 6세손이다. 1874년(고종 11) 사마시에 급제하여 평리원검사와 개천군수를 지냈다. 평리원검사 시절 이준(李儁)[1858~1907] 열사와 함태영(咸台永) 전 부통령과 함께 활동하였으며...
1908년 전후 유원성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의 매미골로 낙향한 이후 지은 한시. 유원성(柳遠聲)[1851~1945]은 근대 인물로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주명(周鳴)이며, 유명천(柳命天)의 6세손이다. 1874년(고종 11) 사마시에 급제하여 평리원검사와 개천군수를 지냈다. 평리원검사 시절 이준(李儁)[1858~1907] 열사와 함태영(咸台永) 전 부통령과 함께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