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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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여럿이 논을 매며 부르던 농업노동요. 안산 지역의 「논매는 소리」는 「논맴 소리」·「논지심 노래」 등으로 불린다. 여기에는 「논맴 양산도」·「실모 소리」·「둘레 소리」·「응호 소리」·「몸돌 소리」·「어럴럴럴 상사」·「방아 소리」·「얼카덩어리」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실모 소리」·「둘레 소리」·「응호 소리」·「몸돌 소리」 등은 경기도 특수 지역의 소리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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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서 논을 맬 때 부르던 농업노동요. 「둘레 소리」는 한강 남쪽 경기도 지역의 고유한 논맴 소리이며, 받음구에 ‘둘레’라는 어휘를 가지고 있다. 「논매는 소리」·「논맴 소리」·「논지심 소리」라고도 부른다. 안산 지역의 논맴 소리로는 「논맴 양산도」, 「실모 소리」, 「둘레 소리」, 「응호 소리」, 「몸돌 소리」, 「어럴럴럴 상사」, 「방아 소리」, 「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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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에서 논맬 때 부르던 소리.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의 「방아 소리」는 일반적으로 받음구에 ‘방아’라는 어휘를 가지나, 이른바 「방아 타령」의 유형과는 구별된다. 「방아 소리」·「방아 타령」에 대한 현장에서의 용어들을 살펴보면 제멋대로이고 혼란스럽다. 따라서 현 경기도 지역에서 필자가 채보한 169곡을 중심으로 분류하면, ①「방게 소리」, ②「방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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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과 장하동에서 호미로 논맬 때 부르던 농업노동요. 「얼카덩어리」는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논맴 소리」로서, 받음구에 ‘얼카덩어리’류의 어휘를 보유하고 있다. 얼카덩어리 류는 충청남도 서부 지역인 서산·홍성·당진·예산 방면이 그 문화중심이다. 중심처에서는 호미로 논을 매면서 단순 잦은소리와 함께 느린 소리도 많이 불렀으나, 타군으로 전파되면서는 주로 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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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집단의 계수. 1986년 1월 1일 안산시가 시(市)로 승격된 이후 10년간[1986년~1995년]의 인구 증가율은 18.3%였다. 이는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국 평균 인구 증가율이 2% 미만이었고 경기도의 평균 인구 증가율이 4.6%였던 것과 비교하면 4~10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 시기 안산시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세를 충분히 반영하고도 남는 수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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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를 관할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의 화성수원 지사.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종합 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성을 증진시키고 농어촌의 경제 사회적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정부 투자 기관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화성수원지사는 농촌과 어촌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