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기도 수원군 반월면 팔곡리[지금의 안산시 상록구 팔곡동] 반월장터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 1919년 4월 1일 경기도 수원군 반월면 팔곡리 반월장터에서 600여 명의 주민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불렀다. 시흥군 수암면 비석거리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던 유익수(柳益秀)는 인근 지역인 수원군 반월면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나자 그곳으로 가서 시위를 주도하였다. 유익수는 군중들에게...
경기도 안산시에서 풍치 보존과 학술의 참고 및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경기도 안산시의 보호수는 모두 24그루로 수종은 은행나무 외 6종이 있다. 은행나무 8주, 느티나무 8주, 회화나무 3주, 향나무 2주, 엄나무 1주, 모과나무 1주, 측백나무 1주이다. 보호수의 종류로는 노목·거목·희귀목으로서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
경기도 안산시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들어내는 업종. 과거 안산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농업과 어업이 경제산업의 주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었으나 1970년대를 시작으로 반월공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제조업 분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반월공업단지와 더불어 시화공업단지까지 조성되어 있어 국가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공업 지역의 하나로 평가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