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양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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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서 꾀꼴봉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3년 7월 5일 안산시청 민원실에서 김순봉[남, 67]이 구연한 것을 이한기가 채록하여 1990년 내고장안산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내고장안산』에 수록하였다. 이후 1996년 이정태가 다시 정리하여 1999년 안산시사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 『안산시사』 중권에 수록하였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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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산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경원(景遠). 아버지는 목성유(睦聖有)이다. 목조영(睦祖永)[1734~?]은 지금의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서 살았는데, 1756년(영조 32)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병조좌랑 등에 나아갔으나,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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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동복(同福). 자는 희기(希起). 아버지는 찬성사 오준(吳濬)이다. 오천(吳蕆)[1255~1332]은 1276년(충렬왕 2) 문과에 급제하였고, 1318년(충숙왕 5) 중시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여러 관직을 거쳐 삼사의 좌윤과 개성부좌윤에 이르렀다. 묘소는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 있다가, 1983년 전라북도 김제군 월촌면 신월리로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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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시인이자 수필가·언론인. 본관은 전의(全義), 필명은 이오류(李午柳), 호는 소향(素鄕)이다. 이근영(李根泳)의 4남으로 1916년 경기도 부천군 계남면 궁리[지금의 서울시 구로구 궁동]에서 출생하였다. 1973년 사망하였으며, 묘는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 남현교회 묘지에 있다. 1976년에 친우들이 뜻을 모아 이상로의 대표 작품인 시 「밤이 새면」을 새긴 시비(詩碑)를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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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자우(子雨), 호는 두호(斗湖). 증조할아버지는 정윤복(丁胤福)이고, 할아버지는 청풍군수를 역임한 정호선(丁好善)이다. 아버지는 홍문관교리를 지낸 정언벽(丁彦璧)이며, 어머니는 목취선(睦取善)의 딸이다. 정시윤(丁時潤)[1646~1713]은 1669년(현종 10) 진사시에 합격하고 음직으로 관직에 올라 금정찰방과 사헌부감찰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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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계홍(季弘). 증조할아버지는 정응두(丁應斗)이고, 할아버지는 정윤복(丁胤福)이며, 아버지는 청풍군수를 지낸 정호선(丁好善)이다. 병조참의를 지낸 정시윤이 아들이다. 정언벽(丁彦璧)[1612~1652]은 1630년(인조 8) 생원시에 합격하고, 164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승문원의 여러 관직을 거쳤다. 이어 예문관에 천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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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처음 생긴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화정동 너빌 마을에서는 조상들의 충효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평상시에는 시제를 지낼 때 후손들에게 선조들의 얼과 정신에 대해 가르쳤다고 한다. 그리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작은 마을이지만 근대 이전에는 여러 개의 서당을 운영하면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애썼다. 조선시대에 서당은 가르침과 배움이 시작되는 곳이었다...